검색결과21건
연예일반

규현·니엘·후이…1월 아이돌 컴백러시 속 빛나는 ‘솔로男神’ [줌인]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품고 출발하는 가수들의 컴백 소식으로 요란한 1월 가요계, 솔로 남성 아티스트들이 몰고 오는 남풍(男風) 역시 뜨겁다. 아이돌 그룹들이 줄컴백을 이어가는 가운데 남성 솔로 가수들도 줄줄이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고 있어 가요계는 정초부터 풍성하다. 지난해 하반기 악뮤 신곡으로 차트를 접수했던 이찬혁은 2일 신곡 ‘1조’를 발표하고 2024년 포문을 열었다.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은 3일 미니 2집 ‘브릴리언트 시즌즈’의 타이틀곡 ‘모토’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샤이니 민호는 6일 싱글 ‘스테이 포 어 나이트’를 발표하고 남다른 감성을 보여줬다. 8일에는 하현상이 미니 4집 ‘위드 올 마이 하트’로 9개월 만에 돌아와 다채로운 음악색을 뽐냈다. 9일엔 SJ레이블을 떠나 안테나에 새 둥지를 튼 규현이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는 유희열의 지원사격 속 완성된 새 EP ‘리스타트’에서 발라드 아닌 팝 록 장르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11일엔 틴탑 니엘이 세번째 싱글 ‘파팅 이모션’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세 번째 솔로 미니 앨범 ‘A to Z’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신보로, 이별 감정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를 통해 한 남자의 이별 후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펜타곤 후이도 16일 첫 솔로 미니 ‘후 이즈 미 : 콤플렉스’로 돌아온다. 데뷔 후 팀 내 메인 작곡 멤버로 활약하는 등 ‘올라운더’로 활약한 후이는 전 곡 자작곡으로 채운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본격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처럼 1월에 솔로 가수들 신보가 쏟아진 건, 이들이 솔로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솔로 아티스트들은 본인들이 노력해 만든 결실을 선보이는 일 자체에 의미를 두기에 과거에 비해 발매 시기를 놓고 타 가수들의 컴백 스케줄을 크게 염두하진 않는다”면서도 “음악방송 프로그램 등 스케줄을 위한 조율 과정은 거친다”고 귀띔했다. 대형 아이돌이 쏟아지는 시기에는 아무래도 스케줄 조정에 어려움이 있으니, 연초에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게 됐다는 뜻이다. 솔로 가수들의 잇단 컴백에 대해 가요 관계자는 “그룹 아닌 개인이 추구하는 음악색은 장르적으로 더 도전적이고 다양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라며 “음악적 다양성 측면에서도 솔로 아티스트들의 선전은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과거에 그룹 활동을 펼쳤거나 현재 그룹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는 이들 솔로 주자들에겐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풀어낸 음악을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더 특별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거나 소속사 이적 이슈 등이 있을 경우 그 의미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일례로 안테나에서 처음으로 솔로 컴백한 규현은 최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1월 가요계를 장식하고 있는 솔로들이 더욱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1 05:56
뮤직

하현상, 투트랙 프로젝트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 트랙B 발매

감성 보컬 하현상이 신곡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으로 돌아왔다.하현상은 17일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을 발매했다.‘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의 세 번째 곡이다.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듀엣곡이나 리메이크곡과 달리 작곡가 조동익이 가창자에 맞춰 작곡 및 편곡을 진행하고, 작사가 조동희가 노랫말을 붙인다.‘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사랑하는 이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사랑할 것이라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노래다. 정인이 부른 트랙A는 멀리 떨어져있어도 변치 않을 굳은 사랑을 노래했다면, 하현상의 트랙B는 서정적이고 따뜻한 보이스로 일상 곳곳에서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는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냈다.하현상은 녹음 현장에서 “곁에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쓸쓸함이 느껴져, 가을이 깊어진 지금 듣기 좋은 곡이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간다”며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투트랙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노래‘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레이블 최소우주,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와 함께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7 15:43
연예일반

하현상, 오늘(24일) ‘힙하게’ OST ‘플리즈’ 발매

가수 하현상이 ‘힙하게’ OST의 여운을 장식한다.하현상이 부른 JTBC ‘힙하게’ OST ‘플리즈’(Please)가 24일 발매된다.‘플리즈’는 잔잔한 분위기로 시작돼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이 인상적인 곡이다. ‘남겨진 나의 기억 속에 당신의 모습 영원해’, ‘이제 편히 쉬어요. 언젠가 웃으며 다시 만나요’ 등 애절한 가사와 하현상의 섬세한 보컬이 시너지를 이룬다.하현상은 다수의 미니 앨범,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임 앤드 트레이스’(Time and Trace) 발매는 물론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개최했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OST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한편 ‘힙하게’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4 14:32
연예일반

아이브 부채춤→비투비 밴드 라이브…돌아온 ‘K-909’ 찢었다

‘K-909’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글로벌 뮤직쇼의 귀환을 알렸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K-909’ 12회에는 MC 보아를 필두로 그룹 아이브, 비투비, 스테이씨, 싸이커스, 가수 우즈, 하현상이 출연했다. 이들은 듣고 보는 즐거움부터 진한 여운의 감동까지 전하며 빈틈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약 5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와 만난 MC 보아는 “이 자리에 다시 서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소감을 전했다.돌아온 ‘K-909’는 우즈의 무대로 포문을 활짝 열었다. 우즈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우-리’(OO-LI) 타이틀곡 ‘저니’(Journey)를 열창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바통을 이어받은 하현상은 첫 번째 정규앨범 ‘타임 앤드 트레이스’(Time and Trace)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녹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K-909’의 간판 코너이자 K팝 미래를 이끌 넥스트 제너레이션 주자로는 싸이커스가 선정됐다. 싸이커스는 펜타곤의 ‘빛나리’를 통해 에너제틱한 무대를 완성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돌아온 ‘K-909’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는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스테이씨는 보아의 ‘밀키 웨이’(Milky Way)를 재해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브는 부채춤으로 꾸민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부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아이 엠’(I AM)까지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과 열기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날 방송의 엔딩 무대는 비투비였다. 비투비는 ‘K-909’만을 위한 스페셜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열두 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 타이틀곡 ‘나의 바람’을 시작으로 명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엔딩요정의 진가를 발휘했다.금의환향한 ‘K-909’는 아티스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스테이지라는 점에서 아티스트들이 먼저 감동한 무대로 채워졌다. 팬들 역시 뜨겁게 호응해 소통형 뮤직쇼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한편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07 09:29
연예일반

[포토] 하현상 '귀여운 고양이 같아'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가수 하현상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가을로 연기된 바 있던 '러브썸 페스티벌'은 당초 페스티벌이 열리던 계절인 봄으로 돌아와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프로그램을 관객에 선보인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22/ 2023.04.22 17:07
연예일반

[포토] 하현상 '오늘 날씨 좋네'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가수 하현상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가을로 연기된 바 있던 '러브썸 페스티벌'은 당초 페스티벌이 열리던 계절인 봄으로 돌아와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프로그램을 관객에 선보인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22/ 2023.04.22 17:07
연예일반

[포토] 하현상 '고막이 사르르'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가수 하현상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가을로 연기된 바 있던 '러브썸 페스티벌'은 당초 페스티벌이 열리던 계절인 봄으로 돌아와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프로그램을 관객에 선보인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22/ 2023.04.22 17:07
연예일반

[포토] 하현상 '러브썸 페스티벌 왔어요'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가수 하현상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가을로 연기된 바 있던 '러브썸 페스티벌'은 당초 페스티벌이 열리던 계절인 봄으로 돌아와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프로그램을 관객에 선보인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22/ 2023.04.22 17:07
연예일반

하현상 ‘멘탈코치 제갈길’ 두 번째 OST 주자 출격

가수 하현상이 ‘멘탈코치 제갈길’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측은 20일 정오 하현상의 ‘디어 유’(Dear You)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디어 유’는 편지를 써 내려가듯 읊어진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소년 같은 목소리가 담긴 노래로, 하현상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과 가슴을 울리는 보컬은 큰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따스한 느낌의 피아노, 맑은 기타, 아름답게 펼쳐진 코러스, 마음을 전하듯 연결된 하모니가 더해져 누군가 혹은 나 스스로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1,2회 주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겨줬으며, 얽히고 설킨 제갈길(정우 분)과 차가을(이유미 분) 사이 사제 케미스트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멘탈코치 제갈길’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데 이어 완성도 높은 OST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곡 ‘디어 유’도 호평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현상의 ‘디어 유’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0 14:20
연예일반

하현상 ‘아다마스’ OST ‘바이 유어 사이드’ 가창

가수 하현상이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 OST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측은 오는 18일 정오 네 번째 OST인 하현상의 ‘바이 유어 사이드’(By Your Sid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이 유어 사이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영원히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 담긴 이야기를 잔잔한 분위기를 표현한 곡으로, 기타 위에 울림 있는 인디 록 사운드를 풀어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간결하지만 다이나믹한 연주와 함께 가창을 맡은 하현상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의 음색이 만나 곡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짙게 이어지는 노래다. 최근 ‘아다마스’는 하우신(지성 분)과 송수현(지성 분) 쌍둥이 형제를 둘러싼 충격적인 반전과 허를 찌르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새 OST ‘바이 유어 사이드’ 가창을 맡은 하현상은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색, 깊은 감수 성을 표현하며 리스너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tvN ‘아다마스’ OST Part 4 하현상의 ‘바이 유어 사이드’는 18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8 10:5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